안녕하십니까?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지나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겨울을 기다리는 길목에서, 여러 선생님께서는 평안하신지요.
한국목간학회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제17회 정기발표회를 갖고자 합니다.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면서, 기존의 신라·백제 목간 연구를 재검토하고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장과 더불어 최신자료로 주목받고 있는 부여의 백제목간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모쪼록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목간학회장 주 보 돈 올림
<한국목간학회 제17회 정기발표회>
일시 : 2013년 11월 22일(금) 오후 1시- 6시
주최 : 한국목간학회 ·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
발표 : 오후 1시30분 – 5:50....................사회 : 전덕재(단국대)
1:30 윤선태 (동국대) “목간의 형태와 용도 분류에 관한 기초적 제안”
2:15 이경섭 (동국대) “신라 · 백제 목간의 비교 연구”
3:00 박지현 (서울대) “백제 목간 유형의 분류현황 검토”
3:45-4:10 담화의 장 및 특별전시 “콩고”관람
4:10 최상기 (서울대) “함안산성 목간 정리현황 검토”
4:55 이호형 (동방문화재연구원)
.................“부여 쌍북리 173-8번지 유적 출토 목간의 현황과 분석”
5:40 총평
만남의 시간 : 6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