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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철문화연구회에서는 『원삼국시대 한반도 철기문화의 제양상』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고대국가 형성의 중요한 물질문화 중 하나인 철기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오니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2년 11월 24일(토) 10:00~16:30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2강의실

[유적발표]

발표 1. 10:20~10:35
화성 기안동 제철유적(450-17번지 일원) / 윤용희(국립중앙박물관)

발표 2 10:35~10:50
인천아시아대회경기 주경기장 건립부지 내 유적 철기 소개
홍용기(서경문화재연구원)

발표 3 11:00~11:15
오산 내삼미동유적 단야공방지와 출토 유물/ 송윤정(한국문화유산연구원)

발표 4 11:15~11:30
밀양 금곡 제철유적 발굴조사 성과 / 배현성(두류문화연구원)


[주제발표]

발표 5 13:00~13:20
한반도 초기철기문화 유입의 몇 문제-특히 위만조선 철기문화의 문제를 중심으로-
이남규(한신대학교)

발표 6 13:20~13:40
낙랑군의 철(기) 생산과 그 주변 / 정인성(영남대학교)

발표 7 13:40~14:00
영남지역 원삼국시대 철제무기의 지역별 전개양상 / 임영희(삼한문화재연구원)

발표 8 14:20~14:30
화성 기안리 제철유적 출토 제철관련 유물의 금속학적 분석 및 고찰

신경환ㆍ최영민(금속기술연구소)ㆍ이남규(한신대학교)

발표 9 14:30~14:50
한강유역 원삼국시대 철기 분석을 통한 제철기술 연구
김수기(용인대학교)

발표 10 14:50~15:10
호남지역철기생산에 대한 일고찰-금속학적 분석을 중심으로-
김수기(용인대학교)ㆍ조대연(전북대학교)ㆍ황찬수(서경문화재연구원)


[종합토론] 15:20~16:30 / 토론진행: 이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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