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도 훌쩍 지나가도 따사로운 햇빛이 감도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겨울의 여운이 남아 있으나 완연한 봄이 느낄 수 있어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학회를 아끼시는 여러 선생님께서도 연구와 교육에 바쁜 나날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한국목간학회는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2011년 두 번째 정기발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현재 '삶과 죽음의 이야기, 조선묘지명' 특별전을 열어 조선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정기발표회도 문자자료를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정기발표회에서는 지난해 소개된 경주의 전 인용사지 목간을 심층적으로 탐구한 두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 학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淸華大學 소장 戰國시대 竹簡들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여러 선생님들께서 이번 정기발표회에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목간학회장 주 보 돈 올림.
일시 : 2011년 4월 8일(금) 오후 2:00~6:00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
주최 : 목간학회,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후원 : (주) 위즈서비스ㆍ유앤아이로직스
사회 : 박중환(국립중앙박물관)
연구발표
이재환 (서울대) '전 인용사지 출토 龍王 목간과 井泉에서의 祈雨의식'
김영욱 (서울시립대) “전 인용사지 목간에 대한 어학적 고찰”
김석진 (단국대) “중국 淸華大學 소장 戰國시대 竹簡 소개”
전시관람 “삶과 죽음의 이야기, 조선묘지명”
* 12:00시에 임원회의가 있습니다. 장소는 개별적으로 공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