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회원동정

'아메리카 인디언은 우리민족이다'라는 테마의 두 번째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조회수 : 666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사학계 교수님.

 

 

 

  저는 배재대학교 손성태입니다.

  먼저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해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저는 저의 두 번째 저서 '고대 아메리카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태극'을 출간했습니다. 첫 번째 저서에 이어, 아메리카에는 우리선조들의 흔적이 곳곳에 매우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증거들과, 그 증거 하나 하나가 매우 구체적이고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한 것이라는 것을 이번 저서에 밝혔습니다.

 

  아래 목차에서도 보듯이, 고대 우리선조들은 '고리'족으로서 ...  그것을 '고리 기호'로 표현했고, 거기서 우리의 음양태극이 나왔으며,
우리에게는 기원 이후의

 

태극만 나오지만, 멕시코에 남겨진 유물에는 기원전 5세기의 유물에 이미 우리의 음양태극이 나오며, 나온 지역에는 태극뿐 아니라 우리말,
우리생활풍습과 놀이풍습 등이 함께 나온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의 매우 오래된 음양태극이 만주대평원 고분 속 어딘가에는 반드시 남아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민족 고유의 수많은 놀이풍습이 나오고, 고대 우리선조들의 태양신 신앙의
실체가 나오며, 백제 금동대향로의 새는 '닭'이고, 우리민족의 진정한

 

태양조는 중국인의 삼족오가 아니라...바로 닭이었다는 증거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DNA의 증거까지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사학계 교수님들께서 ..... 아메리카로 건너간 우리선조들의 연구에 직접 동참하여 주시기를 .... 요청드리고자 이
편지를 올립니다.

 

그동안 조사해 본 결과, 우리말로 된 지명과 우리민족 고유의 풍습, 우리의 삼국시대 유물과 닮은 유물들이.... 아메리카 전 지역에서
뚜렷하게 나옵니다.

 

하여...  저는 교수님들과 함께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  정부에 '국책연구소' 설립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이번 구정 특집
KBS에서 방영한 '멕시코 한류-천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멕시코에서도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이제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저의 연구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교수님이 계신다면 혹은 좀더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기꺼이 공개토론에 응하겠음을 밝히면서...  이만 편지를
갈음합니다.


 

아래는 저의 이번 저서의 표지와 목차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월 4일, 2017년

 

손   성  태 드림

 

 


 

 

목록